2024년은 향수를 사용해 보려고 한다.
어느 날, 딸이 물었다.
아빠! 향수를 써보는 것은 어때요?
어느 새 다 커버린 딸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날엔 내가 항상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한다.
무슨 냄새나는 것 같지 않아?
스트레스 받은 나
나이가 들면서 좋은 냄새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스트레스 감소 혹은 기분 전환을 위해 향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24년은 향수에 입문해 보자. 그런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다행히 주변에 향수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있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중요한 2가지 사실을 알았다.
일단, 본인이 무슨 향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해요!
알면 알 수록 코가 향을 잘 맡아요!
회사에 있는 향수 전문가
향수를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 일단 추천 받은 2개 사이트가 있다. 해외 향수 직구 사이트
지쿠 가입 후 시향지를 신청했다. 배송료 4,000원이지만 포인트로 돌려준다는 말에 혹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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