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인공이 데어데블에 나왔던 Jennifer Garner. 몰랐네요. 램발디의 이야기가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슬론의 딸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군요. 마지막에 시드니가 봐서는 안될 비밀문서는 뭐였을까? 너무 궁금하군요. 그리고 시드니 엄마는 어떻게 된 것인지…이모로 나오는 사람이 성형 수술을 한 시드니 엄마 일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군요. 역시 재밌게 보았습니다. 시즌 4가 빨리 나왔으면…
휴가 기간 동안 시즌 2를 모두 보았습니다. 시드니 어머니의 등장으로 흥미 진진해 집니다. 시즌 1을 처음 보았을 때는 24에 비해 너무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시즌 2로 넘어오면서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브리스토 가족 3명이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