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회사

  • 방법을 알려주세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상적인 짧은 순간이 있다. 며칠전, 회사 동료 친친님의 결과물을 보고 작은 기여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오지랖을 부렸다. 온라인 홍보물을 작성에 HTML Image Maps을 활용하는 일이었다. 작지만 도움이 되니 기분이 좋았다. 이후, 적용할 부분이 또 있었나보다. 친친님의 절친 핑핑님이 작업을 하다가 질문을 하시기에 “제가 보고 반영해 놓을께요”라고 말했다. 핑핑님의 답변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 LG SDC 2023 스케치 영상

    LG SDC 2023 스케치 영상

    2023년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L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2023, LG SDC 2023)가 끝났다.

  • HR도 알아야 할 소프트웨어

    HR도 알아야 할 소프트웨어

    5월호 HRDer MESSAGE에 기고한 글입니다. 쏘……프트웨어??!!

  •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Connect연결, Grow성장, Outstand탁월‘를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서로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여, 모두가 탁월해지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Connect는 연결입니다. 점은 선을 만들고 선은 면을 만듭니다. 서로 다른 개발자들과, 또 다른 세상의 새로운 가능성들과 연결합니다. Grow는 성장입니다. 연결한 나와 연결된 너와 합쳐진 우리는 함께 성장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합니다. Outstand는 탁월입니다. 점은 커지고 선은 굵어지며 면은 확대됩니다. 소프트웨어…

  • 업무 체크인

    업무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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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시간 동안 출근이라는 습관 때문에 재택업무는 생각보다 낯선 경험이다. 코로나 덕분에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회사 책상에 앉아야 편안함을 느낀다. 재택업무 초반에 업무에 몰입(집중)을 못했다. 몰입을 못했던 원인을 생각해 봤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업무 루틴’의 변화다. 회사에 출근을 하면, 간단히 인사를 하고 커피머신에서 커피 한 잔을 뽑는다. 코 끝에 느껴지는 커피 향은 업무 시작을 알린다. 잠시…

  • 설문 만들기

    설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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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회사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생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준과 개발자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설문을 개발하고 있다. 사실, 단순하게 시작했다. ‘우리 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다니고 싶어 하는 회사일까?’ 혹은 ‘개발자가 느끼는 우리 회사 개발의 수준은 어떨까?’ 하는 질문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싶었다.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이야기를 통해 판단했던 사실이 맞는지도 확인하고 싶었다. 우리는 여러 설문의 경험을…

  • SEED 2019 준비 중

    SEED 2019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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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SEED 2019’를 준비하고 있다.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행사이다. 영문으로는 Software Engineers’ Energizing Day, 줄여서 SEED라 부른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나누며 이를 통해 서로 활력을 주고받는, Energizing 하는 날이다. 12개의 세션 발표(40분)와 이그나잇발표(5분) 9개를 준비했다. 맛있는 간식과 기념품 그리고 행사의 꽃(?) 푸짐한 경품도 있다.…

  • 행사로 시작하는 새해

    행사로 시작하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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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동안 나의 1월, 새해는 늘 곤지암에서 시작한다. 분주하게 보내다 보면 1월은 어느새 화살처럼 사라진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아침 일찍 눈이 왔다. 코끝으로 느껴지는 겨울 냄새가 난 좋다. 마음은 참 차분하다.

  • SEED 2018

    SEE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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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났다.

  • 개발자 행사 준비 중

    개발자 행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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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대한 생각을 쓴 지 1년이 지났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사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열심과 최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어떤 결과로 끝나게 될까? 분주함, 두려움, 긴장감이 나를 채우고 있다. ‘신은 사람의 마음속에 소원을 심고 행한다’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 이 행사의 시작은 내 마음속에서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왜 우리 회사는 잘 알려진 개발자 행사가 없을까? 우리도 개발자 행사가…

  • 행사에 대한 생각

    행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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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마쳤습니다. 약 600분 정도가 방문하셨습니다. 많은 분이 도와주셨습니다. 긴장이 풀리면서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은 저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에 제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기도 하고요. 당연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가치의 비중이 큽니다.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고 소극적이지만 반대를…

  • 탄력근무제

    탄력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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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조직은 변하고 싶어한다. 그래서인지 경영 전문가들(누가 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이 바쁘다.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고 뉴스나 여러 소식통으로부터 들려온다. 뭐가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 탄력근무제, 시차출근제, 유연근무제 등등으로 불리우는 제도가 논의되고 있는 듯 하다. 잘 활용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정확한 시간을 찍기 위해  미국 세슘 원자시계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겠냐”는 우스개소리를 포함해서 여러 이야기를…

  • 제2회 SW Architect 성과 공유회

    제2회 SW Architect 성과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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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명 규모의 SW Architect 행사를 진행한 경험을 나누고 싶다.

  • 우수 강사

    우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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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우수 강사 선정! 회사 포상 이력에 이렇게 써있다. 뛰어난 강의 능력으로 구성원 역량 개발에 기여 (2012-12-16) 그리고 그 수상을 오늘! 하게 되었다. 사내 강사 활동은 작년 하반기에 처음 시작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 성과다. 올해는 최우수 강사에 도전? 헛된 욕심을…

  • 강사가 주고 싶은 것은?

    강사가 주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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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강사 워크숍에서 흥미로운 토론을 했다. 주제는 “당신은 교육생들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가?” 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나는 강의하는 주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강의하던 흥미롭고 재미있어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갔는데 그 중에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열정을 주고 싶다.”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관찰해…

  • 아키텍트 인증식

    아키텍트 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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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아키텍트 인증식을 끝냈다. 아키텍트에게는 사실 무거운 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요구되는 역량도 많고 사람들의 기대와 비난에 민감하다. 또한 내 능력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당장 능력을 보여야 하는 현실에서 답답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 아키텍트 인증식이 끝나고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모든 것을 잘할 수 없고 영웅이 될 수 없는 현실에서…

  • Right People

    Righ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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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Right People이 되었다. 동료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는 연구원개발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뿌리 기술 발굴 및 IT Trend를 읽을 수 있는 Newletter 공유를 통해서 PL(PM)원들이 나아가야 할 큰 그림을 그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멘토를 떠나서 개발실 연구원들의 멘토가 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 파트 우수 연구원

    파트 우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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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우수 연구원’으로 뽑혀 상품권 30만원을 받고 10만원을 점심 값으로 쏘다.

  • 활달형(Operative Style)

    활달형(Operativ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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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인간 관계 유형을 확인했다. 활달형(Operative Style)으로 파트(팀) 내에서 유일하다. 어울리는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기를 원한다. 타인의 외모나 외향적인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진다. 갈등상황을 오래 견디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기를 원한다. 낙천적이다.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한가지 일에 푹 빠지는 성향이 있다. 핵심욕구도 있는데 맞는 것 같다.…

  • 낭비 극장 출연

    낭비 극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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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지난 일이다. 회사에서 낭비 제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리더들을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들었다. 온라인 교육 자료인데 이름하여 “낭비 제거 리더 극장”. 출연했다. 약간의 출연료도 받고. 나름 예고편(트레일러, trailer)도 있다.

  • Right People

    Righ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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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는 매월 Right People을 뽑는다. 매월 특정한 주제가 있는데 그 주제에 맞는 사람을 추천한다. 파트에서 추천자가 나오면 추천자들 모아 그룹 추천자로 올리고 그룹 추천자로 올라가면 실 추천자를 뽑는다. 그렇게 되면 연구소 Right People이 된다.오랜만에 파트 Right People로 추천되었다. 과거 연구소 Right People을 2번 했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었다. 주제 : 같이 일하면 힘이 나는…

  • 사보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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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사보에 실렸다!

  • 은상 수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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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을 받았다. 적당한 표현으로 비교적 솔직하게 썼는데…

  • 명함 정리

    명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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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옛 명함들을 정리해 본다. 네오엠텔은 내 인생의 첫번째 회사였다. 대학교 4학년 여름부터 이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었다. 좋은 기억들이 많이 있는 회사였고, 나름 인정도 많이 받았던 회사였다. 네오엠텔에서 만난 좋은 분들이 새롭게 회사를 차렸다. 그래서 옮겼다. 아쉬움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인정을 많이 받지 못했던 것 같다. 회사 이름이 CMM으로 바뀌면서 WARNER BROS와 조인을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