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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

    성장과 역량강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애니매이션. 한글 이름과 장소가 나온다. 한국 사람이 많이 참여한 작품인가보다. 한국 웹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성장이 정해진(고정 마인드셋) 세계에서 특별한 사건 이후, 성장 가능한(성장 마인드셋) 기회를 얻은 주인공의 역량 강화 스토리! 레벨업을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인상적이다. 챌린지(도전), 당근, 채찍, 보상, 게임, 재미, … 스토리가 점점 커지는 와중에 시즌이 종료되어…

  • 약사의 혼자말

    약사의 혼자말

    넷플릭스에서 추천해 주길래 뭐지? 하고 봤다가 계속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마오마오라는 약사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인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소설을 보는 느낌이다. 재밌었다. 다만, 처음에 주어진 설정(중국, 후궁, 유곽 등)이 낯설었지만 금방 적응된다. 사건 별로 진행되는 이야기와 조금 긴 호흡을 가진 줄거리, 그리고 향후에 뭔가 더 큰 이야기로 확장될 것 같은 분위기다. 일단, 마오마오가 어떻게…

  • 괴수 8호

    괴수 8호

    기대가 많이 된다. 매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간질맛 나지만 참아야지 별 수 있을까? 아무런 정보없이 1화, 2화를 본 직후이기 때문에 기대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다. 괴수가 판치는 세상에 괴수를 잡는 멋진 공격팀이 있고 죽은 괴수를 처리하는 처리반이 있다라는 설정. 공격팀에 속하고 싶은 주인공의 꿈과 한계. 그리고 꿈을 자극하는 후배의 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 샌드맨

    샌드맨

    넷플릭스가 보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정보없이 시작했다가 시즌1 끝까지 보게 된 드라마다. 이후 시즌이 기대가 된다. 남자 배우의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어둡고 차가우며 침착하다. 원작(닐 게이먼, 샌드맨)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나무위키에서 읽어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고 드라마가 주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