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자말

넷플릭스에서 추천해 주길래 뭐지? 하고 봤다가 계속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마오마오라는 약사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인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소설을 보는 느낌이다. 재밌었다.

다만, 처음에 주어진 설정(중국, 후궁, 유곽 등)이 낯설었지만 금방 적응된다. 사건 별로 진행되는 이야기와 조금 긴 호흡을 가진 줄거리, 그리고 향후에 뭔가 더 큰 이야기로 확장될 것 같은 분위기다.

일단, 마오마오가 어떻게 태어나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한 첫 이야기는 종료가 되었다.

맞다. 대장금 느낌이 조금 난다. 남자 주인공 진시도 좀 멋있는 것 같고.

<끝>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