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영화

  • 최근에 본 영화

    최근에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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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남자, 이온플렉스, 빨간모자의진실를 보다. ★로 점수를 매겨보았다. 왕의 남자 :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봤다고 하지만 이제서야 봤다. 그렇게 특별해 보이진 않았다.난 이준기의 연기가 어색하게만 느껴지던데…원색적인 화면이 가끔 괜찮다는 생각. 이온플럭스 : ★★★비디오 출발 여행이라는 TV 프로에서 소개를 하길래 당장 구해서 봤다.기대했던 것 만큼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나쁘진 않았다. 빨간모자의 진실 : ★★★★요거…

  • 최근에 본 영화

    최근에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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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형사 나도열 : ★별루라서, 캡쳐도 없음 싸움의 기술 : ★★★ 작업의 정석 : ★★★ 투사부일체 : ★★ 광식이 동생 광태 : ★★★ 손님은 왕이다. : ★★★★

  • 올드 보이

    올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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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가 충격스럽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영화적 재미를 느꼈다.

  • 새벽의 저주

    새벽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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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이 영화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좀비영화인데 완성도 높은 좀비 영화라고 해야할까? 결론적으로는 볼만했다라고 말하고 싶고 마지막 까지 봐야한다. 

  • 아는 여자

    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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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에서 혼자 봤던 재미난 영화. 장진 감독 특유의 냄새가 난다.차분한데 웃긴다.영화를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 맨 온 파이어

    맨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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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2004) 늦은 밤에 본 영화. 졸지 않고 봤다. 재밌었다는 이야기다.거침없는 복수(?)가 맘에 걸리기는 했지만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는 영화다.맨온파이어라고 해서 마지막에 불타는 곳에서 주인공이 죽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영상이 독특했는데 – 약간 어지럽다고 볼 수 도 있을 것 같고 – 그냥 헐리우드 영화겠지 하고 봤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한 소녀의…

  • 빌리지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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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만했음. 이 영화 역시 반전이랄까? 전체 줄거리의 긴장을 풀어주는 반전이 존재한다.영화를 보며 깜짝 놀랬던 순간과 무서웠던 순간, 그리고 긴장이 풀리는 순간, 이해가 되는 순간을 경험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간만에 재밌게 본 것 같다.

  • 페이첵

    페이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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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것 없는 시간 죽이기 영화. 오우삼은 결국 비둘기를 등장시킴으로서 팬을 실망시키진 않은 것 같다. 그냥 웃음이 나오는 것은  ‘역시 나오네’ 하는 기대 심리 정도.

  • 이퀄리브리엄

    이퀄리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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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퀄리브리엄 (Equilibrium, 2002) 좋은 평을 하는 사람이 별루 없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감정에 대한 조금 이해가 안되는 설정도 있지만 다른 매력도 있었던 것 같다.매트릭스와 비교하기엔 좀 다른 영화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고.냉정하고 차가운 분위기와 색다른 액션씬들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 고티카

    고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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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식스센스” 와 다른 영화이지만, 비슷(?)한 영화 왜 고티카인지를 잘 모르겠고,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지만, 절제된 공포라할까? 그런 것 같다. 사실 더 아슬 아슬하고 무섭게 만들 수 도 있었을텐데… 기대를 안해서인지, 지루함 없이 재밌게 본 것 같다.

  • 그녀를 믿지 마세요

    그녀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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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더라. 예전 짐케리가 나왔던 Majestic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음. 재밌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던 것 같다. ‘동갑내기과외하기’에 이어 김하늘은 이런 역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 여섯개의 시선

    여섯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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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개의 시선 (If you were me, 2003) 독립 영화 6개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한 영화.사회에 대한 비판을 영화적 비유로 잘 묘사한 영화. 6명의 감독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내며 이 사회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

  • 언더월드

    언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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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 분위기도 맘에 들었고 독특하고 재밌었음.

  •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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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고 본 영화다. 그 사실을 여기에 적으면 혼날 듯 싶다.암튼 그 사실을 알고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다.그 사실을 몰랐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식스센스에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이었다라고 말한다면?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절름발이가 범인이라고 알았다면?이 영화 역시 그런 중요한 2가지 사실이 있다. 영화를 통해 즐기길 바란다.비교적 탄탄한 시나리오를 가진 것 같다.

  • 왓 어 걸 원츠

    왓 어 걸 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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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a Girl Wants 일단 재밌게 보았다.황당하고 유치하지만 용서할 수 있다.영화를 보는 동안 내 얼굴에 계속 웃음이 있었던 것 같다.간간히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 음양사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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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사(陰陽師, 2001) TV 에서 소개를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본 영화.조금 얍삽하게 생긴 주인공이 걸어다니고 싸우는 모습이 참 새롭다.일본 역사와 문화적 특성이 배여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 큐어

    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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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어 (CURE, 1997) 은근히 무서웠다. 다분히 일본 영화의 느낌 그대로이다.영화 전체의 느낌은 정말 차분하게 진행된다. 그러나 은근하게 풍기는 공포와 궁금증 그것이 이 영화의 재미인 것 같다

  • 와일드 카드

    와일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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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 4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1. 뻑치기 범인들에 대한 욕.2. 형사들의 현실에 대한 이해, 내 직업에 대한 생각 그리고 감동3. 배를 잡게 하는 웃기는 장면들.4. 한채영은 왜 주연이지? 마지막에 보여준 감동적인 장면도 잊을 수 없다.양동근이 생각보다 연기를 잘했던 것 같다.

  • 마제스틱 (The Majestic)

    마제스틱 (The Maje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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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 재미가 함께 어울어져 있다.짐 캐리의 절제된 연기력에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다.사랑을 만들어가는 영상을 통해, “나도 이런 이쁜 사랑을…” 이라는 생각을,사람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통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꿈” 에 대한 생각을,용기를 내어 선포하는 장면에서는, 감동과 눈물을 얻게 되었던 영화다.추천하고 싶은 영화 중 하나!

  • 28일 후 (28 Days Later)

    28일 후 (28 Day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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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신선한 영화다. 나와 같이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했다면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듯. 사전에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였는지도 모른다. 장르는 공포 영화. ‘엄청 재밌다!’보다는 ‘오~ 독특하네~’ 하는 느낌 정도. 영국 영화라고 하는데 네덜란트에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보편적 악(惡)을 표현했다면 맞을까?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나 그렇치 않은 사람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인간 자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