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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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프로프즈
1991년에 만들어진 ‘101번째 프로포즈’ 원작 12부를 오늘 다 봤다. 수정과 달재가 나오는 ‘101번째 프로포즈’가 정말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낀다. 똑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똑같은 두 작품. 오늘 본 원작은 15년 전에 일본에서 만든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느낌이 다른 감동이 있다. 아무튼 원작을 보게 되어 다행이다. 최지우가 나오는 중국판 리메이크 작품과 문성근이 출연한 영화도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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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가 끝나다.
처음부터 보지 못했지만 연애시대 참 재밌었다.가만히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감우성, 손예진이란 배우 때문에 더 재밌었겠지.사랑은 가슴 설레이는 익숙함일까? 사랑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