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애니메이션

  • 붉은 돼지

    붉은 돼지

    붉은 돼지 (1992,The Crimson Pig) 잔잔하다는 느낌.왜 돼지가 되었을까? 에 대한 의문.1992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음.간혹 나오는 코믹스러운 장면들에는 박수를.서정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는 모르겠지만 서정적이라 평할 수 있을 듯 하고 큰 갈등과 긴장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기억나는 장면 중 하나는 “하늘을 날 때, 바다에 비치는 태양빛과 그림자에 대한 묘사”끝이 아쉽게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추천”

  • 원더풀데이즈

    원더풀데이즈

    원더풀데이즈 (Wonderful Days, 2003)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해서 별루 기대를 안했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훌륭한 그래픽의 배경에 비해 다소 약하게 느껴지는 캐릭터들.시나리오가 약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어둠과 암울한 모습을 잘 나타내었고, 파란하늘이 보이는 원더풀데이를 향한 이상의 반영도 괜찮았던 것 같다.한국 애니매이션 하면 뭔가 유치하고, 싸구려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나름 발전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소 어색하게 보여진 장면들이 몇몇 있다. 사운드도…

  • 고양이의 보은

    고양이의 보은

    볼만했지만 비교적 짧고, 이전에 보았던 작품들에 비해 아쉬운 감은 있었다.코믹과 상상력에는 점수를,몇가지 장면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영상,(고양이 사무실에서 보여준 장면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괜찮음)극장에서 보기에는 아깝게 느껴질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