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끝내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잘했다”, “훌륭했다” 말한다.
때론 상을 받기도 하고.
그러나 내가 느끼는 감정은 “부족함”, “불만족”, “내 결과가 거품이라는 느낌”…
부정적인 표현으로는 일종의 완벽주의 때문에 혹은 열등감 때문이라고.
항상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피곤함일 수도.
그러다가 최근에 봤던 키워드. #가면증후군. 아주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 I am enough! I am goo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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