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쉬는 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몰아서 봤다. 그중에 하나 ’24 시즌6′. 약간 다른 이야기로 전개 되었던 후반부를 보면서 드라마가 한계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음. 시즌6 정도로 끝나는 것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시즌7이 나오긴 하나보다. 내년 1월 쯤에. 암튼 재밌게 봤다.
2004년도 초에 처음 24시 ‘시즌1’을 봤었는데 어느새 ‘시즌’5. 오늘 ‘시즌5’를 다봤다. ‘시즌5’에서 끝나지 않고 내년에 ‘시즌6’로 이어진다. 하나의 TV 드라마가 오랬동안 연속되는 것이 참 대단. 우리 드라마는 그렇치 않은데.마지막 장면이 다가올 ‘시즌6’가 중국과 관련됨을 암시해 준다. ‘시즌6’를 볼 때 쯤이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암튼 계속 재밌게 보고 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있을까? 재밌게 보았다. 늘 그랬듯이.팔머 대통령이 안나올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반갑다.쓸쓸한 영웅이 되어버린 잭바우어.이번 시즌은 시즌2와 비슷하게 핵탄두를 막는 내용.전개 과정은 전혀 다르다.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시즌 5가 나온다고 한다.
무지 재밌었다. ‘시즌 2’는 핵폭탄을 찾고 그 배후의 음모를 밝히는 내용으로 전개 된다. 역시 흥미 진진. ‘시즌 1’과 연계성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새로운 인물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더 재밌었다. 니나 마이어스! 보면 알게될 것이다. ‘시즌 3’으로 넘어가며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될 여운을 남겼다. ‘시즌 1’에서는 가족의 생사와 관련된 불안과 긴장이 주를 이뤘고, ‘시즌 2’에서는 ‘시즌 1’과는…
Fox TV 에서 방영했던 24시라는 드라마. 현재 시즌 3가 방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다양한 갈등구조, 계속 되는 긴장감과 재미 만점!! 강추!! 영화 수준의 드라마!! 50분짜리 24편으로 구성, 리얼타임 형식으로 동일한 시간에 벌어지는 장면을 함께 보여주는 스타일 (예전 스네이크 아이라는 영화처럼) 대통령 후보 암살을 막으려는 내용. 그것과 연관되어 있는 여러 가지 갈등 구조.시나리오가 탄탄함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