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7회)

문득든 생각에 대해서 3일을 좋아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든다는 내용과 친밀감없는 결혼의 시작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그냥 깊이 없이 문득 든 생각이기 때문에 뭐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도 은근히 보게 되는 드라마다. 귀엽다고 할까? 변화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 여자 쪽이다. 나는 이게 참 좋다. 내가 은근히 아니 이기적으로 바라는 것인 지도 모르겠다. 늘 맞추어 주는 … 웨딩 (7회) 더보기

웨딩 (2회)

역시 “시”가 나온다. 연인의 곁 – 괴테 햇빛이 바다를 비출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 달그림자 샘에 어릴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 먼 길 위에 먼지 자욱이 일 때 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 깊은 밤 좁은 길을 나그네가 지날때 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 물결이 거칠게 출렁일때 나는 그대 목소리 듣노라.. 모두가 잠든 고요한 숲속을 거닐면 나는 또한 그대 목소리 듣노라 그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 … 웨딩 (2회) 더보기

웨딩 (1회)

조금 예전 드라마. 아는 분이 필이 꽂힌 드라마라고 해서 보기 시작한다. 처음 느껴지는 어떤 어색함을 잠깐 지나고 나니 이 드라마! 재밌을 것 같다. 류시원이 읊었던 시가 좋았다. 그때는 걸어서 다녔다. 김광규 걸어서 다녔다 통인동 집을 떠나 삼청동 입구 돈화문 앞을 지나 원남동 로타리를 거쳐 동숭동 캠퍼스까지 그때는 걸어서 다녔다 전차나 버스를 타지 않고 플라타너스 가로수 밑을 지나 마로니에 그늘이 짙은 문리대 교정까지 먼지나 흙탕물 튀는 … 웨딩 (1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