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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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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하는 개발자 혹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개발자에게 도움 될 만한 글

필자는 여러 개발자를 보아왔다. 많은 개발자가 현재 환경이 열악하다고 생각한다(정말 그렇다). 그리고 동경하는 직장이 한 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 일부에게서 어떤 패턴을 지속적으로 발견했다.

– 그 사람들은 계속 현재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하며 불평을 반복하고
– 그 상황을 개선하는 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 자신은 다른 직장에 가야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믿으며
– 따라서 현 직장에서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고 한다.

– 김창준, ‘파랑새 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