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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웨딩 (3, 4회)대화가 많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아직 초반이지만, 보면 볼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드라마인 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과 그 방향이 어긋난다는 것.속상함이라는 것, 알 수 없는 복잡한 마음들. 뭐라 말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생각들이 밀려오고 밀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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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웨딩 (2회)역시 “시”가 나온다. 연인의 곁 – 괴테햇빛이 바다를 비출 때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달그림자 샘에 어릴 때나는 그대를 생각하노라먼 길 위에 먼지 자욱이 일 때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깊은 밤 좁은 길을 나그네가 지날때나는 그대 모습 보노라물결이 거칠게 출렁일때나는 그대 목소리 듣노라..모두가 잠든 고요한 숲속을 거닐면나는 또한 그대 목소리 듣노라그대 멀리 떨어져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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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웨딩 (1회)조금 예전 드라마.아는 분이 필이 꽂힌 드라마라고 해서 보기 시작한다.처음 느껴지는 어떤 어색함을 잠깐 지나고 나니 이 드라마! 재밌을 것 같다. 류시원이 읊었던 시가 좋았다. 그때는 걸어서 다녔다. (김광규) 걸어서 다녔다통인동 집을 떠나삼청동 입구돈화문 앞을 지나원남동 로타리를 거쳐동숭동 캠퍼스까지그때는 걸어서 다녔다전차나 버스를 타지 않고플라타너스 가로수 밑을 지나마로니에 그늘이 짙은문리대 교정까지먼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