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기 첫 경험

    헬기 첫 경험

    느낌상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있어 높은 곳에서 뭔가를 즐긴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떤 일은 갑자기 벌어진다. 나의 헬기 첫 경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난달, 나이아가라 폭포(https://www.niagarafallsusa.com)에 방문했다. 이곳에 오면 기본적으로 배를 타고 폭포를 감상하거나 동굴에 가서 폭포와 함께 인생샷을 남긴다. 헬기는 대부분 “글쎄…” 라고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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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왕비

    샬럿 왕비

    <브리저튼>을 봤다면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 일종의 프리퀼이기도 하고 외전이다. 재밌다. 샬럿 왕비가 궁금했다. 왕은 어떻게 된거지? 왕비가 백인이 아니네? 그 궁금함을 풀 수 있다. 브리저튼 8남매의 어머니인, 바이올렛 브리저튼의 청소년기가 잠깐 나오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정략결혼으로 시작했다. 슬프고 멋진 사랑이다. 내 눈물은 그 사랑에 대한 존중이다. Georg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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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골프치기

    미국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동네인 것 같습니다. 한국과 차이나는 점들이 몇 개 있는데 가장 놀라운 건 가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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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저튼

    브리저튼

    재밌다. 시즌3까지 다 봤다. 영국의 19세기 초 문화적 배경에서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는 당연한 메시지를 재밌게 풀어간다. 개인적으로는 엘로이즈(Claudia Jessie Peyton)가 좋다. 시즌3를 보면서 살짝 살짝 눈물이 났다.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자신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포기와 헌신, … 빨리 외전을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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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春

반갑습니다.
기분 좋고 편안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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