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 발표

어제 새벽, Apple 의 소식을 듣기 위해 잠을 잘 못잤다. 그래서인지 많이 피곤하다. 예상은 했었지만 지루했다. 뭔가 깜짝 놀라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채워주지 못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Apple 발표 이후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니 “실망했다”, “혁신이 없었다”라는 말들이 많다. 그러나 애플의 주가는 비슷한 패턴으로 더 올랐다. 얼마나 팔릴 것인가는 좀 지켜보면 알겠지만 많이 팔릴 것 같다는 의견들이 꽤 많다.

내 기대감과 호기심을 채우지 못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 이미 듣고 보았던 루머와 일치율이 높았던 점
  • 아이패드 미니 처럼 뭔가 새로운 제품을 기대했다는 점
  • 마지막 공연에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 나왔다는 점

뿐이다. 나 역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아이폰5을 구매했을 것이다.

“We take changing the iPhone really seriously. We don’t want to just make a new phone, we want to make a much better phone.”

조나단 아이브

Apple 만큼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실망이나 혁신에 대한 언급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더 완벽해 지는 것이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혁신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Apple 에게 기대하는 어떤 것(?)은 앞으로의 어떤 시점에 Apple 답게 보여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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