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11회)

이 식당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어디서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둘이 싸운다. ㅋㅋ “싸운다는 것,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다.”
아래 갈무리한 사진은 둘이 아직 싸우고 있는 중인데, 장인,장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게 사진 찍는 모습. ㅎㅎ

명세빈 때문에 답답했는데, 착하다는 것은 때론 답답하다.

일단 명세빈-류시원 사이가 주는 갈등이 곧 가라앉게 될 것 것 같다. 그러면 김현우-장나라 사이가 주는 갈등은 언제 시작하게 될까? ㅋㅋ (12화 부터는 나타날 듯…)

휴가 기간 내내 집에 있었는데… 이런 곳에 가서 좀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류시원 : 다른 남자 앞에서 웃지마, 기분 나뻐. 웃지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