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wooden church bench near white painted wall

교회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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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럽다.

교회 혹은 기독교가 지금 같다면 더 이상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없다. 목사 자신도 정치적 성향 혹은 취향이 있겠지만 교회의 입장으로 대표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

  • 사학법을 반대하고 낙선 운동을 벌이는 지금의 모습
  •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나선 뉴라이트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김진홍 목사님이 이 운동을 하고 계신단다.)
  • 당당히 공식적인 교회 홈페이지나 성명을 통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행동
  • 시청 앞에서 기독 보수 세력의 파워를 보여주려는 집회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닫혀가고 있다. 교회가 교만해졌다. 

교회는 겸손해야한다. 그리고 낮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