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photograph of body of water

바다 그리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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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넓은 바다, 호수는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캐나다에 잠깐 갔을 때, 그 호수를 걸어보지 못한 것이 넘 후회가 된다. 언젠가 넓은 바다나 호수 옆에서 걸어가고 싶다.

하나님 앞에서 더 큰 꿈과 설레임을 소망하면서, 현실의 바쁨과 어려움은 자꾸만 나로 하여금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자꾸만. 자꾸만. 내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느낀다.

하루 하루를 사는 것이 설레는 여행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설레는 여행과 같은 삶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이지 않치만, 다른 눈으로 바라보기 원한다. 바라는 것의 실상,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