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때 이야기 하는것들

난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같이 보았던 두 친구는(둘다 남자임) 재미없었다고 한다. 한명은 계속 자고, 또 다른 한명은 초반에만 자고. 자고 있던 두 사람 중간에서 나는 재밌게 보고.

이 생각 저 생각하게 되었던 영화. 꼬집어 뭐라고 할 순 없었지만…

옛 기억 중에 하나가 생각났던 것 같다. 그 기억에 대한 슬픈 소식을 접해서 마음이 슬펐다고 할까?
두 배우의 연기도 맘에 들었고.. 암튼 난 재밌게 봤는데, 추천하면 혼날 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