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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재밌었던 흑백요리사가 끝이 났다. 나에게 1등은 에드워드 리 요리사이다. 그가 보여주었던 겸손과 실력 그리고 이야기는 내 가슴에 전달이 되었다.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를 마시고, 이균은 막걸리를 마십니다. 마지막 요리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의 디저트가 권성준 요리사의 양고리를 맛으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가래 떡뽁기 모양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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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NotebookLM내가 직접 선택한 글(내가 제공한 소스)을 기반으로 언어모델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인 것 같다. 그래서 Notebook Language Model 로 추측해 본다. 공통의 LLM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제공한 소스로 파인 튜닝한 기술로 예상해 본다. NotebookLM is your personalized AI research assistant powered by Google’s most capable model, Gemini 1.5 Pro. NotebookLM은 최상의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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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세브란스: 단절재밌다. 시즌1 마지막 9화는 정말 대단했다. 한마디로 평하면, ‘시즌2가 너무나 궁금하다’로 해야겠다. 참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서 ‘단절’은 기억의 단절을 뜻한다. 단절에 동의한 사람은 뇌에 특별한 장치를 삽입하는 수술을 하고 2개의 기억으로 살 수 있다. 이야기 속에서는 이니(Innie)와 아우티(Outie)로 구분한다. 2개의 기억은 단절층이라고 하는 특정 구역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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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 무죄추정webOS 10주년 행사 덕분에 Apple TV를 3개월 동안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궁금했던 파친코 시즌2를 재밌게 본 후 무죄추정(2024, Presumed Innocent) 8부작을 모두 봤다. 무죄추정은 주인공 내연녀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이 피의자가 되어 무죄를 밝히는 법정 싸움을 그린 드라마이다. 주인공이 검사였기 때문에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다. 주인공의 연기 덕분에 몰입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