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한 해를 돌아보았다. 늘 비슷한 질문과 고민들로 가득하다. 그 바이브는 늘 아쉬움과 답하지 못함이다. 하지만, 회고가 끝나갈 때 쯤, 나는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YES, 잘 살고 있다!”
삶에 주어진 고민과 질문 속에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여러 변화에 최선으로 적응하며 살아왔다. 뒤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뤄놓은 것들이 없다고 매일 매일 느끼지만 뒤돌아보면 그 속도와 상관없이 진전이 있었고 성장했다.
삶에 긍정을 초대한다.
<끝>








“24년 기년회” 글에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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