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재밌었던 흑백요리사가 끝이 났다. 나에게 1등은 에드워드 리 요리사이다. 그가 보여주었던 겸손과 실력 그리고 이야기는 내 가슴에 전달이 되었다.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를 마시고, 이균은 막걸리를 마십니다.

마지막 요리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의 디저트가 권성준 요리사의 양고리를 맛으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가래 떡뽁기 모양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마지막 서사가 너무 멋있었다. 그제서야 이유를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나폴리 맛피아의 우승도 멋진 결과였고 축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에 의심은 없다.

<끝>

I’m 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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