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Management 3.0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때 이후로 가끔 소식지가 온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 내용은 눈에 들어왔다. 요약하면 이렇다.
- ‘최근 직장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가?’라는 LinkedIn의 여론 조사 결과, 협업(Collaboration) 19%, 역량 개발(Skill development) 17%, 고용 안정성(Job security) 12%, 동기 유지(Staying motivated) 52%
- 그렇다면, ‘회사에서 동기를 유지하는 것이 왜 어려운가? 라는 Management 3.0의 추가 조사 결과, 저평가된 느낌(Feeling undervalued) 53%, 분명하지 않은 기대(Unclear expectations) 31%, 끝없는 회의(Endless meetings) 13%
소식지에서는 저평가된 느낌을 극복하는 5가지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 개인적으로 비슷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데 5가지 팁을 보니 평소와 확실하게 달라진 나를 알게 되었다.
-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는다. 무시한다. (팀즈)
- 작은 성공에 대해 답하지 않는다. 심지어 읽다가 지운다. (이메일)
늘 그렇듯이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문제다.
최근에 다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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