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해피엔딩이기 때문에,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 하면서 내심 불안한 것은 왜일까?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조금 유치한 걸까?
내가 바라는 것은 이유가 있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사랑으로서의 결론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분 좋고 편안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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