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질문

질문이 중요하다. 바로 답하지 못해도 생각하게 해준다. 지난 주말에 참석한 워크숍 중에 나왔던 질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일이 즐거웠던 때는 언제였나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나의 답변은 몇 년 전으로 돌아갔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바램)을 회사의 지원과 관심을 받고 진행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다른 분의 답변이 대박이었다. 한 분은 바로 어제! 또 다른 한 분은 며칠 전이란다. 나에겐 무척 인상적인 답이었다. 나는 무려 3년 전이니까. <무엇이 … 어떤 질문 더보기

기년회 2018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하던 지인들이 홍대 근처에 모였다. 한 해를 마감하는 기년회 모임을 위해서다. 지속되고 있는 힘의 원천이 궁금하다. 서로에게 유익하고 재밌기 때문에 지속되는 것 같다. 역시 각기 다른 삶에서 보여주는 이야깃거리와 통찰을 경험했다. 사람마다 준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공통점은 모임 전에 개인 시간을 확보해서 한 해를 돌아본다. 그 내용을 요약해서 5분 이내로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한다는 점이다. 기년회 모임에서는 그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반응한다. … 기년회 2018 더보기

PAPER PRO

대국민 독서지원 이벤트를 하길래 하나 장만했다. 만족스럽다. 크기가 딱 좋다. 이동에 적당하지 않은 의견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딱 좋다. 약간 얇아졌는데 맘에 든다. 아쉬운 점이 있다. 조명 밝기가 균일하지 않다. 정상인 것 같긴 하지만 아쉽다.  반값에 혹 해서 케이스와 필름을 같이 구매했다. 케이스는 맘에 들지만 필름은 불필요해 보인다.  <끝> PAPER PRO 더보기

Fate

네플릭스 추천으로 Fate/stay night UBW(운명의 밤: 무한의 검제)를 처음 본 것이 3월이다. 재밌게 보다보니 어느 새 아래 시리즈를 다 봤다. Fate/stay night UBW (2014, ufotable) Fate/Zero (2011, ufotable) Fate/Apocrypha (2017, A-1 Pictures) 극장판 Fate/stay night HF I (2017, ufotable) Fate/EXTRA Last Encore (2018, 샤프트) 극장판 Fate/stay night UBW (2010, 스튜디오 딘) Fate/stay night (2006, 스튜디오 딘) ufotable의 극장판 Fate/stay night HF II와 III까지만 보고 그만 봐야겠다. 조언을 하자면, Last Encore는 보지 마라. … Fa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