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Event

새벽에 잠이 깼다. 뭔가 흥미로움을 주는 애플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았나보다. 조금 늦게 깨서 One more thing… 이 나오는 바로 직전부터 시청했다. 오홋! 오랜만이다.

첫 느낌 나쁘지 않았다. 패션과 디자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좋아보였다. 이전의 스마트 시계와는 틀린 느낌이다. 다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내가 사게 되지는 않을 듯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내년에 생각이 바뀔 수도.

라이브로 보지는 못했지만 iPhone 6 와 iPhone 6 Plus 는 절연선(?)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았다. 실제 보면 그렇게 밉지 않다는 글을 본 것 같긴한데 화면에서 보기에는 애플답지 않은 촌스러움이랄까…

유플러스도 사용 가능하다하니 어떤 마케팅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공격적으로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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