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대한 생각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마쳤습니다. 약 600분 정도가 방문하셨습니다. 많은 분이 도와주셨습니다. 긴장이 풀리면서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일은 저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에 제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기도 하고요. 당연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가치의 비중이 큽니다.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고 소극적이지만 반대를 지지하는 분들도 꽤 많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어려움이 … 행사에 대한 생각 더보기

사업

진로 고민이 없는 직장인은 거의 보지 못했다. 농담 혹은 막연하게라도 “직장 이후”에 대해 말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외친다. 묵묵하게 회사 생활하는 사람이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만큼. 아래 글은 무척이나 공감이 되는 글이다. 직장인, 사업하면 잘 될까? 평생을 직장인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그냥 사업 한 번 해보는 게 어때?라고 충고하는 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육상 선수에게 수영이나 해보는 게 어때?라고 말하는 것과 … 사업 더보기

직원 사랑

나도 이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한다.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고객이 그 회사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을 섬긴다. 그러면 고객이 궁극적으로 사업을 견인하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준다. 이것이 올바른 순서다. – 사이머 사이넥,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서 직원 사랑 더보기

편해서 네이버 왔다?

“편해서 네이버 왔다는 직원에 억장 무너져” 라는 기사 때문에 여러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다. 오래 전 티맥스소프트 사장이 강연회에서 했던 말도 오버랩되고 최근 LG전자를 떠나며 CEO에게 남긴 글도 생각이 난다. 많이 답답하다. 다만, 이런 이슈들 때문에 우리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달라졌으면 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美 최고 유망직 SW엔지니어“라는 기사가 그저 부러울 뿐이다. 소통은 참 어렵다. 서로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성이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 편해서 네이버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