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오해(誤解)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빈번하게 그리고 쉽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해를 드러내지 않으면 서로 모른 채 지나가 버립니다. 문제없이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작게는 마음의 불편함으로 크게는 대인 관계의 갈등으로 변신합니다. 최근 설득을 주제로 강의 하나를 들었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김종명’ 대표께서 진행하셨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 비밀>로 잘 알려진 분이라고 합니다. 강의 내용 중에 기억나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필터. 사람에게는 소통을 방해하는 <필터>가 있다고 … 오해 더보기

소통의 어려움

소통이 어려운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겨울 정도로 소통의 문제를 말하지만 참 어려운 주제다. 최근 어떤 문장을 보고 직장 선배와 180도 다르게 이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문장은 이렇다. ”내부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멘트에 적힌 저 문장을 보고 한 명은 사내 위키에 해당 내용을 공개하는 것으로, 다른 한 명은 그 내용을 삭제하고 이메일로 담당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해가 달랐던 원인은 “내부”라는 단어였다. 한 명은 … 소통의 어려움 더보기

소통과 이해 그리고 설계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참 중요함을 느낀다. 그러나 쉽지 않다.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 다름이 틀린 것, 잘못된 것이라고 공격하는 순간! 소통에 비상이 걸린다. 비난과 비판의 차이로도 볼 수 있으나 아주 좋은 비판도 쿨하게 받아드리기가 쉽지 않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비판이 필요하다. 어쩌면, 나와 다른 생각이 정말 틀린 것, 잘못된 것일 수 있다. 그것이 고쳐져야 한다면, 그것은 소통과 이해라는 툴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 소통과 이해 그리고 설계 더보기

용어

똑같은 단어를 쓰면서도 의견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회의가 길어지고 길어진 회의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좋게는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서로 다른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기반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단어)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용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