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의 고민

나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컴퓨터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컴퓨터 학원을 다녔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베이직으로 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컴퓨터를 좋아했다. 그래서 컴퓨터 공학과를 선택했다. 대학교 4학년 때, 취업을 했다.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두번째 직장에서 개발자를 벗어나기 위해 기획 쪽으로 전향했다가 다시 개발을 했다. 세번째 직장에서 쭉 개발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보고서를 만드는 일을 많이 했다. 보고서 만들고, 발표하고, 기획하고, 제안하는 것을 잘한단다. 직접 … 평범한 개발자의 고민 더보기

안 맞는 옷

안 맞는 옷에 대한 생각 안 맞는 옷을 입고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멋져 보일 수 있다. 내게 맞는 옷이 뭔지를 몰라서 그 옷을 벗지 못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더 중요해서 그 옷을 고집할 수 있다. 새로운 옷은 어색해서 안 맞는 옷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오랫동안 익숙해서 안 맞는 옷이라고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안 맞는 옷이 나쁜 옷은 아니다. 불편하고 맞지 않는 옷보다는 … 안 맞는 옷 더보기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 해보려는 생각이 없다면 왜 인생을 그 일을 하면서 보내는가?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IP 70 중에서 직설적이고 도발적이며 마음에 와 닿게 하는 말이다. 나는 컴퓨터를 좋아했고 컴퓨터를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이 바닥에 있다. 그런데 나는 즐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으며 재밌지 않다. 정말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일까? 나의 인생 전반에 걸쳐 내 생각과 사고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점점 죽어갈 수 밖에 없다. 벤처에서 일했고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