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Talk

나는 나에게 진심으로 잘했다고 칭찬한 기억이 적다. 나에게는 인색하다. 나에게 항상 높은 기준을 설정한다. 반면에 다른 이의 감정을 잘 읽고 분위기를 잘 파악한다. 다른 이에 대한 칭찬은 인색하지 않다. 좋은 면을 잘 찾는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과는 반대로 내 마음은 늘 아픈 것 같다. 그래서 가끔 거울을 보며 나에게 이야기해 본 경험이 있고 독백으로 나에게 말하곤 한다. 이게 도움이 된다. 최근 새로운 방법을 하나 더 … Self Talk 더보기

나는 안녕한가?

인생은 한 번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너는 너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너의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너는 너 자신을 학대하고 또 학대하고 있구나. 그것은 너 자신을 존귀하게 할 기회를 스스로 없애버리는 것이다. 너는 … 나는 안녕한가? 더보기

무기력

가끔, 무기력함(?)이 찾아옵니다. 귀찮다. 의욕이 없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쉬고 싶다. 졸리다.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마음 한쪽에는 걱정이 듭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아까운데, 이렇게 멍하면 안 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 일해야 하는데, … 무기력의 원인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내 기대 혹은 예상과 다른 결과로 인한 실망감, 실패 경험 약점 공개에 대한 후회, 긁어 … 무기력 더보기

기년회 2018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하던 지인들이 홍대 근처에 모였다. 한 해를 마감하는 기년회 모임을 위해서다. 지속되고 있는 힘의 원천이 궁금하다. 서로에게 유익하고 재밌기 때문에 지속되는 것 같다. 역시 각기 다른 삶에서 보여주는 이야깃거리와 통찰을 경험했다. 사람마다 준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공통점은 모임 전에 개인 시간을 확보해서 한 해를 돌아본다. 그 내용을 요약해서 5분 이내로 공유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한다는 점이다. 기년회 모임에서는 그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반응한다. … 기년회 2018 더보기

비교로 2행시를 만들면

19년 6월 즈음 논란이 된 사건을 보면서 예전에 썼던 이 글을 지울까 하다가 그냥 놔둔다. 처음에 나는 <완벽한 공부법>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다. “다른 좋은 책에서 나온 내용 혹은 원리들을 잘 정리한 책이다.” 당시에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웠지만 개념 주례사 동영상을 보면서도 뭔가 불편하긴 했지만 아래 언급한 비교 관련 내용에 공감하기도 했다. 저 사람과 관련된 동영상을 보고 팟캐스트를 들은 적도 있었다. 뭔가 내가 잘못하는 것 … 비교로 2행시를 만들면 더보기

비교

흥미로운 현상 첫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상황이 내가 경험하고 있는 상황보다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미국 속담에 다른 쪽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인다는 말도 있으니 이상한 현상은 아닌가 보다.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둘째, 나는 비교 혹은 타인의 시선에 쉽게 흔들린다. 문제는 타인의 것이 더 좋아 보이는 현상 때문에 공정한 비교가 되지 않는다. Comparison is … 비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