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배우다

랩을 두 달간 배웠습니다. 정확하게는 9번의 교습을 받았습니다.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는 분이 랩을 배운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분이 녹음한 랩을 들었습니다. 영향을 받았습니다.

숨은 고수를 찾아준다는 숨고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선생님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이용해 봤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서비스입니다.

랩 선생님이 왜 랩을 배우려고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생일 선물로 랩을 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도전에 대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고 싶다’라는 상태에서 벗어나 진짜 해보는 일을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두 달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1곡이 완성되었습니다. 뿌듯함과 함께 아내가 좋아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힘들 때마다 듣겠다는 아내의 말에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Facebook에 올렸다가 너무 쑥스러워 ‘나만 보기’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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